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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춰버린 전북교육, "고장난 시계"를 다시 돌릴 사람은 누구인가”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입력 2025/12/10 15:40 수정 2025.12.10 16:06
- 이남호 진짜배기포럼 이사장의 전북교육, "백척간두"에서 외치는 청렴바람
- 이남호, AI·독립조사·투명인사로 ‘전북교육 청렴 7대 패키지’ 발표
- “이제 사람의 양심이 아니라 구조 자체가 청렴을 지켜야 한다” 단언

이남호 진짜배기포럼 이사장 좌담(사진_굿모닝전북신문)

[굿모닝전북신문=오운석기자] 전북특별자치 서 전교육감 중도 탈락으로 공백이 길어지면서 전북교육은 지금 멈춰 선 시계처럼 흔들리고 있다.

 

인사는 불투명하고, 민원은 지연되고, 학교 현장은 갈등의 책임자를 찾지 못한 채 방치되고 있다. 2년 연속 청렴도 4등급이라는 성적은, 이 고장난 시계가 더는 스스로 돌아갈 힘이 없다는 증거다.

이 공백을 메우겠다며 8일 이남호 전 전북대 총장이 ‘전북교육 청렴 혁신 7대 패키지’를 내놓았다. 그는 “이제 사람의 양심이 아니라 구조 자체가 청렴을 지켜야 한다”고 단언했다.

이남호의 약속, 전북교육 청렴 7대 패키지로 ‘멈춘 행정’을 다시 돌리겠다는 구조개편안은 7가지다.

 

▶AI 계약과 입찰 자동분석을 통해 담합, 특정업체 편중, 평가 왜곡을 AI가 즉시 감지해 공개하고 사람이 숨길 틈을 구조가 차단한다.
▶독립적인 ‘전북교육 옴부즈만’ 신설로 교육청이 스스로를 심판하는 낡은 구조 폐기와 민원, 교권침해, 학교 갈등은 외부 독립기구가 직접 

조사하고 중재한다
▶블라인드 인사와 공개 인사플랫폼을 통해 승진, 전보 기준과  점수 전면 공개, 교직원은 ‘인사 마이페이지’에서 자신의 점수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화 한다.
▶계약과 조달 원클릭 공개제로 입찰 문서부터 심사 기준, 심사위원 구성까지 즉시 투명화하고 계약 담당자 이력 추적으로 반복 개입 방지한다.
▶학부모와 교사, 학생이 참여하는 청렴 시민평가단을 구성하여 행정 청렴도 평가를 이제 교육 주체가 직접 할 수 있도록 한다.
▶ 내부고발자 3중 보호 시스템화로 외부 변호사 대리신고, 강력한 신분보호, 감사 절차 투명화 등 마음 놓고 고발을 할 수 있도록 한다.
▶ 학교 단위 청렴지수 공개제 실시로 학교별 민원, 계약, 만족도 지수화해 공개하고 하위 학교는 의무 컨설팅제를 도입한다. 

 “전북교육의 빈틈, 더는 방치 못해… 정직하지 않으면 미래도 없다”

이남호 전 총장은 “전북교육이 멈춰버린 이유는 청렴의 붕괴 때문”이라며 “정직하지 못한 사람, 타인의 성과를 도용하는 사람에게 전북교육의 미래를 맡길 수 없습니다.”라고 강하게 말했다. 그는 “고장난 교육행정의 톱니바퀴를 다시 맞추는 일, 그 시작은 청렴”이라며, “전북교육을 도민의 품으로 되돌리는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공백의 시대, ‘대안’ 경쟁 본격화

교육감 부재가 길어지는 가운데, 전북교육 현장은 리더십 공백에 따른 혼란이 누적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이남호 전 총장의 청렴 패키지가 실현 가능성이 매우 높고,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의 고장 난 시계를 다시 돌릴 구체적 해법”이라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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