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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역예방순찰대' |
[굿모닝전북신문=한영희기자] 전북경찰청(청장 김철문) 광역예방순찰대는 기존 기동순찰대에서 ‘광역예방순찰대’로 명칭을 변경하고, 범죄 예방 중심의 치안 활동 강화를 위한 새로운 출발에 나선다. 이번 개편은 단순한 명칭 변경을 넘어 빅데이터와 첨단 인프라를 기반으로 드론팀을 비롯한 분야별 전문성을 결합하여, 범죄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치안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기능 중심 조직 개편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경찰은 이를 통해 한정된 인력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용하고 광역 단위에서 일관된 예방 활동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존 기동 중심 대응 조직의 장점은 유지하면서 예방 기능을 결합한 복합형 치안 조직으로 전환하는 것이 이번 개편의 특징이다.
광역예방순찰대는 범죄 발생 통계와 지역 특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취약 시간대와 장소를 사전에 도출하고 이에 맞춰 경찰력을 집중 배치하는 데이터 기반 순찰 활동을 실시하고 뛰어난 기동성으로 대규모 치안 수요 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하는 등 범죄예방과 대응 기능을 동시에 수행한다.
또한 다중이용시설과 번화가, 유흥가, 주택 밀집 지역 등 범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가시적 순찰도 강화된다. 시민들이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경찰 활동을 확대해 범죄 억제 효과를 높이고 체감 안전도를 향상시키겠다는 취지다. 경찰은 이러한 가시적 순찰이 시민 불안 해소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전북 광역예방순찰대는 지난 3월 24일 화요일에 현판식을 개최하며 공식 출범을 알렸다. 임택 광역예방순찰대장은 “광역예방순찰대는 사전에 위험 요소를 관리하고 차단하는 데 중점을 둔 조직으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순찰과 가시적 경찰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한영희기자 dudgmlgks2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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