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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전북신문

임정엽 전 완주군수 - 국주영은 전주시장 예비후보, 위기..
사회

임정엽 전 완주군수 - 국주영은 전주시장 예비후보, 위기의 전주를 살릴 민생 밀착형 정책 논의

한영희 기자 dudgmlgks23@gmail.com 입력 2026/04/06 09:17 수정 2026.04.06 09:45
시민들이 효용감·효능감을 느낄 수 있는 실제적인 민생정책 논의
전주를 전문가의 지혜가 모이는 석학촌으로, 은퇴 엘리트 정착 모델 등 제시
전주발전과 시민주권을 위해 민생정책 협의 및 협력방안 지속 논의키로

임정엽 전 완주군수 - 국주영은 전주시장 예비후보

[굿모닝전북신문=한영희기자] 임정엽 전 완주군수와 국주영은 더불어민주당 전주시장 예비후보가 4일 국 후보 사무실에서 만나, 전주 현안에 대해 장시간에 걸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두 사람과 다양한 분야의 지역 인사들이 함께한 이날 만남에서 정치적 수사로서의 연대를 넘어, 전주가 처한 재정 위기와 인구 소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정책 대안들을 함께 논의했다.

전주를 국가급 전문가들의 지혜 창고로. 석학촌 건립 제안
먼저 전주의 비전 수립을 위한 혁신적인 인적 자원 활용 방안이 논의됐다. 임 전 군수는 은퇴한 대학교수, 고위 관료, 대기업 및 공공기관 임원 등 국가급 전문가들을 전주로 모시는 석학촌 조성을 제안했고, 국 후보는 이를 전격 수용하기로 했다. 이곳에 정착한 전문가들은 전주의 미래 비전과 발전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을 조력하며, 행정 결과에 대한 피드백을 수용하는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시민들에게 전문 지식을 나누는 강의와 컨설팅을 병행하며 도시의 품격을 높이는 핵심 거점이 될 전망이다.

은퇴자의 보람과 시민의 존엄을 지키는 민생 정책
어르신과 은퇴자들을 위한 구체적인 일자리 및 복지 모델에 대해서도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하천, 가로, 공원 등을 구획하여 은퇴자들에게 배정하고, 이들에게 관리 및 정책 제안 권한을 부여해 양질의 일자리와 사회적 보람을 동시에 제공하는 해피 시니어 프로젝트 운영을 논의했다. 하천과 공원의 나무 하나를 베더라도 이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반영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의견도 함께 나눴다. 또한 해피 시니어 프로젝트 및 공공 일자리와 연계하여 누구나 당당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고품격 시민식당을 운영해 먹거리 기본권을 보장하는 방안도 만들었다.

청년의 일자리, 주거, 육아, 교육을 책임지는 청년 특화 산업단지 조성
두 사람은 또한 청년 유출을 막기 위한 파격적인 정주 여건 개선안에도 뜻을 같이 했다. 단지 내에서 일자리-주거-육아-교육이 한 번에 해결되는 청년 특화 산업단지를 조성한다. 특히 마을이 함께 아이를 키우는 도시 모델을 도입해 아이 키우기 가장 좋은 전주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개발사업에 지역 업체 인센티브제를 도입하면서, 인센티브에 대한대응으로 청년 주택 제공을 의무화하는 청년 주거 안정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1조 예산 폭탄이 1조 빚 폭탄으로. 부채 해결과 민생 정책 병행해야
전주시의 심각한 재정 위기에 대한 개탄과 해결 의지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었다. 임 전 군수와 국 후보는 “현 시정이 호언장담했던 1조 원 예산 폭탄의 실체가 결국 1조 원 빚 폭탄으로 돌아온 현실이 개탄스럽다”며 “민선 9기는 부채 해결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겠지만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민생 정책만큼은 중단없이 추진해야 한다는 점에 대해서도 의견을 함께 했다.

전주발전과 시민주권을 위해 민생정책 논의 지속하기로
임정엽 전 군수는 “앞으로도 국주영은 후보와 시민들이 현실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국주영은 후보도 “정책 효용성과 시민주권을 강조해 오신 임 전 군수님의 민생 정책을 공약에 적극 반영하여 반드시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화답했다.

 

 

 

한영희기자 dudgmlgks2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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