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안호영 후보 |
[굿모닝전북신문=오운석기자] 10일, 안호영전북특별자치도지사 후보가 민주당의 경선결과 패배함으로써 자신의 입장을 발표했다. 그는 불공정과 위법성에 대해 성토하고 중앙당에 재심을 청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입장문 전문]
도민 여러분 , 당원 동지 여러분 , 감사합니다 .
공정을 바로 세우기 위해 끝까지 함께해 주신 도민 여러분의 뜻 ,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
저는 여기서 멈추지 않겠습니다 .
이번 경선 과정에서 벌어진 불공정과 위법 사항에 대해 재심을 신청하겠습니다 .
경선 직전에 불거진 식사비 대납 사건과 관련해 , 중앙당은 형평성을 잃은 부실 감찰을 서둘러 마쳤고 ,
이원택 후보는 이를 근거로 ‘ 혐의 없음 ’ 이라고 적극 활용하였습니다 ,
이 과정은 경선의 공정성을 심각하게 훼손한 중대한 문제입니다 .
또한 정책 간담회라는 해명의 허구성이 드러났고 , 식대 현금 결제 주장 역시 사실과 다르다는 증언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
중앙당은 1 차 조사 이후 새로운 사실이 드러날 경우
추가 감찰을 통해 엄중하게 판단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
그럼에도 제가 새롭게 드러난 명백한 사실과 증거에 근거해 재감찰을 요청했지만 ,
중앙당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
오늘 하루에도 식당주인은 물론 참석했던 청년들의 생생한 증언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
중앙당은 즉각 재감찰에 착수해야 합니다 .
피감찰인의 일방적 주장에 의존하는 조사가 아니라 ,
객관적 증거에 기반한 철저한 조사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
재감찰 결과까지 오늘 전북 경선은
무효이며 , 재감찰 결과를 보고 당의 결정이 있어야 합니다 .
최고위원회는 재감찰 결과를 통해서 비상 징계를 포함한 단호한 조치가 뒤따라야 합니다 .
마지막으로 김관영 지사를 지지했던 분들께 깊이 사과드립니다 .
비록 오늘은 실망을 드렸지만 , 반드시 재심을 통해 명예를 회복시키겠습니다 .
이번 경선 과정에서 불거진 사안은 특정 개인의 문제가 아닙니다 .
공정과 상식 , 그리고 당의 기강과 신뢰를 바로 세우는 문제입니다 .
저는 도민과 함께
무너진 공정을 끝까지 바로잡겠습니다 .
2026 년 4 월 10 일
안호영 국회의원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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