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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김승수 신임 원장 취임 |
[굿모닝전북신문=한영희기자]김승수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하 출판진흥원) 신임 원장이 4월 10일(금) 오전 10시 취임식 후 직원들과의 인사로 공식 업무를 개시했다.
제5대 출판진흥원 기관장으로 부임한 김승수 신임 원장의 임기는 2026년 4월 9일부터 2029년 4월 8일까지 3년이다.
이날 취임식은 출판진흥원 전주 본원 1층 대강당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행사 이후 김 원장은 부서별로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며 기관장으로서 첫걸음을 내디뎠다.
김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출판의 위기는 곧 우리사회의 위기”라고 진단하며, “우리 출판이 국민의 삶을 지탱하고 문화 강국으로 나아가는 단단한 뿌리가 될 수 있도록 범출판 생태계를 살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는 작가, 출판사, 서점, 도서관, 독자를 모두 아우르는 상생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이다.
이어 출판진흥원 임직원을 향해 탈권위적이고 헌신적인 리더십을 약속했다. 김 원장은 “우리는 동등하게 함께 일하는 동료”라며 “어렵고 책임이 필요한 일이 있다면 원장인 내가 가장 먼저 앞장서 해결하고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 원장은 “출판진흥원에서 일한다는 사실이 임직원과 가족, 그리고 국민에게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오늘보다 내일이 더 나은 행복한 일터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 원장은 전북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제38대와 제39대 전주시장을 역임하는 등 25년간 공공정책과 도시 분야에서 활동해 온 행정가이다. 또한 조선시대 출판문화 중심지였던 전주를 ‘책의 도시’로 알리는 데 기여했으며, 인문학적 도시관을 담은 저서 『도시의 마음』을 펴낸 바 있다. 앞으로 그간의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기관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영희기자 dudgmlgks2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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