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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희태완주군수 후보 공약발표 기자회견(사진_후보사무실) |
[굿모닝전북신문=오운석기자] 유희태 완주군수 예비후보가 민선 8기 성과를 기반으로 한 지역 발전 청사진을 제시하며 재선 도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유 후보는 15일 완주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완주 대도약’을 위한 5대 분야 핵심 공약과 읍면 특화 공약, 생활밀착형 정책을 발표했다. 이날 자리에는 완주군의회 김재천 부의장과 유이수·심부건 군의원, 김상식 예비후보 등이 함께했다.
유 후보는 최근 지역사회에서 제기되는 각종 의혹과 네거티브 공방에 대해서는 거리를 두고, 정책 중심 선거를 강조했다. 그는 “군민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 정책 경쟁이 필요하다”며 “근거 없는 흑색선전(혐오정치)에 대해서는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공개된 공약은 민생경제, 미래산업, 도시발전, 교육·문화·체육, 에너지 등 5대 분야로 구성됐다.
민생경제 분야에서는 전 군민 대상 민생지원금 지급과 함께 완주경제센터 기능 강화, 금융지원 확대 등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과 기업의 회복과 성장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미래산업 분야에서는 약 1조 원 규모의 피지컬 AI 사업 유치와 데이터센터 구축을 추진해 관련 산업 집적화를 꾀한다. 여기에 수소상용모빌리티 특화단지와 방산혁신클러스터 지정을 연계해 미래 전략산업 기반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도시발전 분야에서는 대규모 물류허브와 신규 산업단지 조성, 세무서 및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사무소 신설 등을 통해 인구 10만 시대에 대비한 도시 인프라 확충 계획을 제시했다.
교육·문화·체육 분야에서는 교육특구 지정 추진과 스마트농업 기반 확대, 문화시설 조성 등을 통해 정주 여건 개선과 문화 접근성 향상을 목표로 내세웠다.
에너지 분야에서는 ‘햇빛소득’ 모델을 전 마을로 확대해 에너지 자립도를 높이고, 수익을 주민에게 환원하는 방식의 에너지 복지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유 후보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책을 담은 ‘생활밀착형 공약’ 19개 과제도 함께 제시했다. 아동·청소년 지원, 청년·중장년 역량 강화, 노인 돌봄 확대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정책 구성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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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희태환주군수후보 공약발표 기자회견(사진_후보사무실) |
또한 13개 읍면별 특성을 반영한 지역 맞춤형 사업도 포함됐다. 만경강 수변 개발, 생활체육시설 확충, 문화시설 조성 등 지역 균형발전과 생활 인프라 개선을 동시에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유 후보는 “민선 8기가 도약의 기반을 다진 시기였다면, 민선 9기는 성과를 완성하는 단계가 될 것”이라며 “공약 이행 성과로 검증된 실행력을 바탕으로 정책과 결과로 평가받겠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후보가 공정한 경쟁 속에서 완주의 미래를 제시하는 선거가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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