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전북신문=오운석기자] 전북 배드민턴의 저력이 다시금 전국 무대에서 빛났다.
21일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정강선)에 따르면 최근 경남 밀양에서 열린 ‘2026 연맹회장기 전국 종별 배드민턴 선수권대회’에서 원광대학교와 군산대학교(여) 배드민턴팀이 대학부 단체전에서 동반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동반 우승은 오는 10월 열리는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전북 선수단 전력에 기대감을 안겨준 값진 결과로 평가된다.
먼저 군산대는 탄탄한 조직력과 팀워크를 앞세워 단체전 정상에 올랐고 개인 복식에서도 준우승과 3위를 기록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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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대 배드민턴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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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광대 배드민턴팀 |
원광대 역시 단체전 우승과 함께 단식 우승, 복식 우승을 추가하며 이번 대회 3관왕을 달성해 대학 배드민턴 최강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이들은 이번 동반 우승의 기세를 이어 전국체전을 향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돌입 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우승으로 두 대학 감독들에게도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군산대 이덕준 감독과 원광대 황선호 감독은 선수 시절 전북 배드민턴을 이끌었던 주역들로 친분이 깊다.
이들은 김동문(대한배드민턴협회장), 하태권(미래국가대표 전임감독)과 함께 초-중-고-대학-실업팀 생활을 함께하며 전북 체육의 위상을 빛냈었다.
전북 배드민턴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선수들의 피나는 노력과 지도자들의 헌신, 대학의 전폭적인 지원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전국체전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영희기자 dudgmlgks2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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