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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원택후보측, 김관영 후보 대통령과 교감 발언 관련 의혹 제기 및 강압수사 요구 움직임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입력 2026/05/25 11:53 수정 2026.05.25 11:59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후보

[굿모닝전북신문=오운석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후보 이원택 선거대책위원회가 무소속 김관영 후보를 둘러싼 현금 제공 의혹과 허위사실 유포 논란 등을 제기하며 공세 수위를 높였다. 선대위는 25일 입장문을 통해 김 후보가 현금 살포 의혹, 증거 은폐 시도 의혹, 이른바 ‘대통령 사전 교감설’ 홍보 등과 관련해 공직 후보자로서의 자격 논란에 휩싸였다고 주장했다.

선대위는 특히 김 후보 측이 이재명 대통령과 무소속 출마를 사전에 교감했다는 취지의 발언과 홍보물을 제작·배포했다며 사실관계 확인 결과 “사실이 아니다”는 입장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허위 홍보와 가짜뉴스 유포 의혹으로 규정하고 선거 공정성을 훼손할 수 있다고 비판했다.

또 선대위는 관련 의혹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 금권선거와 허위사실 공표 등 중대한 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다고 주장하며, 수사기관과 선거관리당국의 신속한 사실 규명과 엄정 대응을 촉구했다.

다만 이번 입장문은 선거대책위원회 측 주장으로, 제기된 의혹에 대한 사실관계와 법적 판단은 향후 수사 및 관계기관 검증 과정에서 가려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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