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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전북신문

천호성 전북교육감 당선인, 당선 인사문..
교육

천호성 전북교육감 당선인, 당선 인사문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입력 2026/06/04 09:50 수정 2026.06.05 11:15

천호성 교육감 당선자 부부사진(사진_교육감 캠프)

[굿모닝전북신문=오운석기자] 아래는 천호성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당선인의 인사말과 함꼐 본지의 축하와 당부 말씀이 담겼습니다. - 주 편집국

 

[당선 인사글]

 

"더 듣겠습니다, 더 뛰겠습니다."
천호성을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으로 선택해 주신 도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함께 경쟁하신 이남호 후보와 그 지지자 여러분께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당선은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전북교육을 바꾸라는 도민의 명령입니다.

 
저는 선거 과정에서 경쟁했던 후보들의 좋은 정책까지 적극 수용하여 전북교육의 미래를 열겠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선거를 통해 확인한 것은 무너진 교육공동체의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는 도민의 준엄한 요구였습니다. 저는 교육감으로서 교직원과 학부모, 학생, 그리고 학교와 교육청, 지역사회가 서로 신뢰하는 교육공동체를 세우겠습니다.

 
저는 교육감으로서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가장 먼저 듣겠습니다. 학교 중심, 학생 중심의 교육행정을 펼치겠습니다. 교사들이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학생과 학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겠습니다.


무엇보다 전북교육의 가장 시급한 과제인 기초학력 문제 해결에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한 명의 학생도 배움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하고, 모든 아이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촘촘한 학습안전망을 만들겠습니다.

 

또한 학생들의 미래를 책임지는 맞춤형 진학·진로교육을 혁신하겠습니다. 수도권 진학 중심의 획일적 경쟁이 아니라 학생의 적성과 꿈을 존중하는 진로교육,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미래교육을 실현하겠습니다. 초·중·고를 아우르는 체계적인 진로 설계를 통해 진학, 취업, 창업을 연결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저는 교육이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가장 강력한 힘이라고 믿습니다. 작은 학교와 농어촌 교육을 적극 지원하고, 지역과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생태계를 조성하여 떠나지 않아도 되는 전북, 자생력을 가지는 지역을 만들겠습니다.

 

아울러 깨끗하고 신뢰받는 교육청을 만들겠습니다. 교육행정 전반에 대한 투명성을 높이고, 인사·예산·계약 분야의 부패와 비리를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강력한 청렴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어떠한 특권과 반칙도 용납하지 않겠습니다. 교육청의 주인은 권력이 아니라 도민이라는 원칙을 반드시 지켜내겠습니다.

 

선거 과정에서 저를 지지해 주신 분들뿐만 아니라, 다른 후보를 선택하신 도민들의 뜻도 겸허히 받들겠습니다. 이제 선거는 끝났습니다. 전북교육의 발전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위해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저는 전북교육감의 길을 결코 홀로 걷지 않겠습니다. 교육공동체 구성원들과 지자체, 우리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모든 이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협력하겠습니다. 도민 여러분의 믿음에 반드시 성과로 보답하겠습니다. 전북교육의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겠습니다.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6.6.3.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당선자 천호성

 

천호성 당선인의 인사말은 단순한 승리 선언이 아니라 '통합·신뢰 회복·기초학력 강화'라는 세 가지 핵심 메시지를 담고 있다. 특히 상대 후보의 정책까지 수용하겠다는 자세와 교육공동체 신뢰 회복을 강조한 부분은 선거 이후 갈등을 봉합하고 전북교육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의미로 읽힌다.

다만 도민들이 천 당선인에게 거는 기대는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간다. 신뢰 회복과 청렴한 교육행정은 기본이며, 이제는 전북교육이 전국 최하위권 학력 논란을 벗어나 전국 최고 수준의 학력과 미래교육 경쟁력을 갖춘 교육도시로 도약해야 한다는 시대적 요구가 뒤따르고 있다는 사실이다.


천호성 당선자와 자동 화보 촬영(사진_선거 캠프)

 "당선인에게 보내는 축하와 당부의 글"

 

천호성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번 선거 결과는 단순히 한 후보의 승리가 아니라 전북교육을 변화시키고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달라는 도민들의 간절한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천호성 당선인의 당선 인사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경쟁을 넘어 통합을 이야기하고,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가장 먼저 듣겠다고 약속한 대목이었습니다. 교육은 어느 한 사람의 힘으로 바뀌지 않습니다. 학생과 교사, 학부모와 지역사회가 함께 신뢰를 회복할 때 비로소 미래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이제 전북교육은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위기, 수도권 집중 현상 속에서 전북만의 교육 경쟁력을 만들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도민들은 전북교육이 더 이상 학력 저하 논란에 머물지 않고, 전국 최고 수준의 기초학력과 미래역량을 갖춘 교육으로 도약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기초학력 향상은 단순한 성적 경쟁이 아닙니다. 모든 학생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의 출발점입니다. 천호성 당선인이 강조한 촘촘한 학습안전망이 실제 성과로 이어져 전북 학생들의 학력이 전국의 모범이 되기를 바랍니다.

또한 진학과 취업, 창업을 연결하는 미래교육 혁신을 통해 "전북에서 배우고 전북에서 성장하며 전북에서 꿈을 이룰 수 있는 교육생태계"가 구축되기를 기대합니다. 작은 학교와 농어촌 학교가 살아나고, 지역과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 모델이 전국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교육은 백년지대계입니다. 오늘의 교육감 한 사람보다 더 중요한 것은 우리 아이들의 미래입니다. 천호성 당선인이 도민과의 약속을 실천하며 전북교육의 새로운 시대를 열고, 전북교육이 전국을 선도하는 교육으로 우뚝 서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다시 한번 당선을 축하드리며, 전북교육의 힘찬 도약과 발전을 기원합니다.

 

굿모닝전북신문 편집국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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