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여름철 산사태 대비 주민 대피 훈련 |
이번 훈련은 산사태취약지역 주민들의 신속한 대피 능력을 향상시키고, 재난 발생시 관계기관 간 협조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훈련에는 전주시 산림공원과·재난안전과 직원과 경찰서, 산림재난대응단, 마을 주민 등 약 40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위기 경보 경계 단계 발령 및 산사태 경보 발령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시는 산사태 정보시스템과 현장 예찰 결과를 바탕으로 주민 대피 결정을 내리고, 마을 방송과 재난 문자 발송을 통해 주민들에게 대피 명령을 전파했다.
이어 주민센터와 자율방재단, 산림재난대응단이 거동불편자 등 재난취약계층을 우선 대피하도록 조치했으며, 주민들은 지정된 대피소인 낙수경로당으로 신속하게 이동했다.
경찰은 산림 위험지역에 대한 출입 통제 및 대피불응자 대피 지원에 나섰다.
특히 이번 훈련은 산사태 등 산림 재난 발생 가능성이 높아졌을 때 주민들이 사전에 대피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됐으며, 재난시 주민 비상연락망 가동과 대피 유도, 인원 점검 및 상황 보고 등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이와 관련 시는 산사태 취약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예방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재난발생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주민대피체계 구축 및 재난 안전 교육을 강화해왔다.
김호정 전주시 산림공원과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집중호우와 산사태 위험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가장 중요한 것은 주민의 신속한 대피”라며 “앞으로도 산림재난을 대비하기 위한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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