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의 소통창구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는 무주군 ‘열린 군수실’이 8일 ‘스페셜 데이’로 운영돼 관심을 끌고 있다. 민선 7기 출범과 함께 ‘열린 군수실’ 운영 정례화를 공약했던 황인홍 군수는 지금도 매달 두 번째 · 네 번째 수요일이면 어김없이 주민들과의 소통의 역할
고창군이 최근 난방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을 돕기 위해 3월 한달간 난방비 특별지원금 지급을 시작했다.
김영희씨는 독립운동가 김승옥 선생의 막내딸이다. 김씨는 “3.1절을 즈음하여 아버지를 기리는 가로기 깃발을 보고 돌아가신지 60여년이 지난 후에도 지금까지 아버지를 기억해주는 고창에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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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시는 오는 11월까지 근대문화유산을 활용해 다양한 컨텐츠로 즐길 수 있는 ‘2023년 생생(生生)문화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8일부터 성장 가능성이 높고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역의 산업 부흥을 이끌 유망한 기업 발굴과 성장 유도를 위해‘군산형 유망 강소기업·강소기업’을 신규 모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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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경찰서는 3월 6일부터 3월 16일까지 총 10일간 지구대 및 파출소에 배치된 신규 아동안전지킴이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현장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전라북도의회가 단순히 다수확 품종이라는 이유로 신동진벼를 단두대에 올린 정부의 탁상공론 불통 정책을 비판하며 “신동진벼의 보급종 공급 중단 계획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전주시가 전북과 전주 발전을 이끌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전북지역 국회의원들과 공조체계를 강화키로 했다.
전라북도는 신동진벼에 대한 정부 공공비축미 매입 제한(2024년)과 보급종 공급중단(2025년)에 대하여 최소 3년이상 정책유예를 해줄 것을 지속적으로 정부에 건의해 왔다.
(사)대한노인회 완주군지회(지회장 김영기)가 완주군에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피해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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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태 완주군수는 7일 오전 군청 1층 브리핑실에서 ‘현안 추진 관련 기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국토부가 이달 중순경에 국가산단 후보지를 선정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며 “수소경제 육성을 위한 최대 현안인 ‘수소특화 국가산단’이 후보지에 포함돼 군민들의 여망에 부응할 수
전주완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신학기를 맞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집중적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읍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이라면 누구나 자전거 보험에 자동 가입되어 자전거 이용에 따른 불의의 사고 발생 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시장은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의 의사가 반영되는 시민 소통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2월 14일부터 3월 6일까지 ‘시민과의 대화’를 추진했다.
이번 전라북도 지방세정 종합평가는 도내 14개 시ㆍ군의 2022년도 세정 운영 전반에 대해 지방세 증감율, 지방세 징수율, 합리적인 지방세 운영 등 총 14개 항목의 24개 지표를 기준으로 실시됐다.
‘상인육성지원사업’은 창업 의지가 있는 청년 및 예비창업자를 공개모집하여 창업에 필요한 기본교육부터 리모델링 지원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하는 사업으로, 창업 이후에도 경영 컨설팅 등을 실시하여 성공적인 창업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예비창업자를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