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청각장애인의 정보접근권 향상과 장벽 없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주 주간행사와 동향, 생활정보 등의 시정 소식을 수어로 소개하는 영상을 제작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임정엽 전주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OECD 국가 중 꼴찌인 우리나라의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혁명적인 수준의 과감한 정책이 필요하다며 세법 개정 등 5가지 저출산 대책을 제시했다.
군산시보건소가 지난 10일 군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하는 생활개선회 능력개발 순회교육을 시작으로 금년도 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교육을 시작했다.
군산시가 섬지역 발전을 위해 새로운 페러다임을 준비하고 있다.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이하 경진원)이 거시기장터(현 상생장터)를 운영하는 벤더사가 입점업체들로부터 금지된 판매수수료를 관리비 명목으로 징수하는 등 갑질을 해왔음에도 이 벤더사와 수년간 수의계약을 해온 사실이 드러났다.
전라북도의회 윤수봉 의원(완주1, 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전라북도 옥외행사의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10일(금) 문화건설안전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김관영 도지사가 교통 요충지이자 호남의 관문인 익산을 방문해‘익산이 전북 발전의 핵심’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전주완산경찰서(경무관 엄성규)는 지난 10일, 신학기를 맞아 청소년들이 주로 모이는 객사 주변 및 신시가지 일대 룸카페·만화카페 등을 완산구청과 합동으로 점검했다.
김호서 예비후보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020년 2월 말 기준 전주시 장애인 인구는 3만4000여 명(완산구 1만8617명, 덕진구 1만5437명)에 이르고 있지만 이들을 위한 처우는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을 감안, 우리 사회에서 소외되고 열악한 환경에
이학수 시장이 13일 영상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건조한 날씨와 본격적인 영농 준비에 따른 논·밭두렁, 생활 쓰레기 등의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방지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
임정엽 예비후보는 13일 긴급 성명을 내고 “이재명 대표의 경기도지사 시절 비서실장의 안타까운 죽음에 대해서는 검찰의 강압수사가 없었는지를 따져봐야지 이 대표의 퇴진을 말할 때가 아니다”라며, 퇴진 요구는 어불성설이라고 지적했다.
전주덕진경찰서(총경 김태형) 모래내지구대는 전화금융사기 예방을 위해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적극적 홍보활동에 돌입한다고 하였다.
부안군이 위도면 위도항에 인접해있는 채석훼손지 2개소에 대하여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대규모 산림복원사업에 선정되어 2023년부터 2024년까지 2년간 복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화<영웅>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의 잊을 수 없는 1년을 그린 작품이다.
지난 3월 11일부터 12일까지 진안군 문예체육회관에서 열린 제43회 전라북도교육감배 태권도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진안군은 오는 4월 8일 진안역사박물관 앞 특설무대(진안읍 단양리 818)에서 ‘KBS 전국노래자랑’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코로나19에 대한 경계가 풀리고 봄을 손짓하는 훈풍이 불기 시작하면서 여행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전국 10대 관광매력 도시로 꼽히는 무주가 ‘반디여행권’으로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임실군이 친환경 농가의 초기 소득 감소 및 생산비 차이 보전 등 친환경농업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4월 말까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친환경농업직접지불제사업 및 친환경유기농업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임실군이 전북 농촌유학 1번지로 자리매김하며 농촌유학생 유입을 통한 지역 및 학교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계남면 주민자치위원들은 골프장과 장안산을 찾는 내방객들이 많이 찾는 벽남제 주변에 버려진 음료수 컵, 과자 봉지 등의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