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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앞두고 추진위원회 회의 개최(사진-전북도청) |
[굿모닝전북신문=오운석기자] 전북자치도가 오는 10월 열리는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체제에 돌입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9일 도청 종합상황실에서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김인태 전주부시장, 대회 개최장소인 전북대학교 양오봉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자치도 추진위원회 1차 회의를 개최하고 실행계획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전북자치도 기본계획과 분야별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 점검 및 향후 계획 순으로 논의됐다.
전북자치도는 그동안 전주시, 관계부서, 출연기관 등과 총 20여차례의 실무회의를 거쳐 ▲기업 전시관 구축 ▲도내 참여기업 발굴 ▲자체 프로그램 구성 ▲문화․공연프로그램 및 투어프로그램 ▲자원봉사와 교통 ▲안전과 의료 ▲환경과 위생관리 등 성공적인 대회 운영에 필요한 전반에 대한 추진계획을 수립해왔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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