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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권익현 부안군수, 제21대 대통령선거 앞두고 투표 독려 캠페인 참여

최진수 기자 ds4psd@naver.com 입력 2025/05/28 15:51 수정 2025.05.28 15:55
"한 표의 힘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꿉시다"…우범기 전주시장 다음 주자로 지목

[굿모닝전북신문=최진수기자]

 

권익현 부안군수가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유권자의 소중한 권리인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사진- 권익현 부안군수 (부안군 제공)

이번 캠페인은 지방자치단체장이 차례로 참여해 유권자들에게 투표의 중요성을 알리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권 군수는 강임준 군산시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우범기 전주시장을 지목했다.

권익현 군수는 캠페인에서 “군민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는 부안을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꾸는 중요한 결정입니다”라며, “부안군 투표율이 전북을 넘어 전국에서 1위가 될 수 있도록 모든 분들이 꼭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주시길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부안군은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선거에 대비해 사전투표소 13개소와 본투표소 22개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사전투표는 5월 29일(금)과 30일(토) 양일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본투표는 6월 3일(수)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최진수 기자 ds4ps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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