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굿모닝전북신문

권익현 부안군수 “국가예산 확보 기재부 심의 대응 철저”..
사회

권익현 부안군수 “국가예산 확보 기재부 심의 대응 철저” 주문

최진수 기자 ds4psd@naver.com 입력 2025/06/09 14:31
주요 간부회의 개최…여름철 폭염 대응 사전 점검 등 당부

사진 - 권익현 부안군수(부안군 제공)
[굿모닝전북신문=최진수기자]

권익현 부안군수가 2026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기획재정부 심의 대응 철저 등 총력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권익현 군수는 9일 열린 주요 간부회의에서 “2026년 국가예산안이 각 부처 심의를 마치고 기획재정부 단계로 본격 진행됐다”며 “주요 사업이 정부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부처 대응 논리, 설명자료, 건의 방식 등을 재점검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계속사업은 연차 조정이나 예산 삭감 가능성이 높은 만큼 각 부서에서는 중앙부처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논리를 보완하고 연차별 집행 실적, 지방비 매칭 계획, 사업 필요성 및 기대효과 등을 중심으로 설득력 있는 대응자료를 준비해 달라”고 말했다.

특히 “정부안 반영 여부가 2026년 예산 확보의 성패를 좌우하는 만큼 전 부서가 총력을 다해 대응해 달라”고 언급했다.

또 권익현 군수는 “본격적인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무더위 취약계층에 대한 선제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며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활동시간 조정, 건강관리 교육, 휴식시간 확대 등 현장 중심의 맞춤형 관리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최진수 기자 ds4psd@naver.com

따뜻한 뉴스 행복한 만남 굿모닝 전북신문

저작권자 © 굿모닝전북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