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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전북신문

치졸한 네거티브 공세를 즉각 중단하라..
교육

치졸한 네거티브 공세를 즉각 중단하라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입력 2026/03/05 17:33 수정 2026.03.05 17:38
-명패 기재는 간담회 준비 과정에서 발생한 단순 착오
-현직 교사가 스스로 선거 개입을 드러낼 만큼 어리석지 않아
-왜곡·과장 보도와 마타도어에는 단호히 대응

천호성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예비후보(사진_굿모닝전북신문)

[굿모닝전북신문=오운석기자] 최근 이남호 예비후보와 일부 언론이 제기한 현직 교사의 교육감 선거운동 개입 의혹과 관련해 천호성 예비후보 측은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밝혔다.

첫째, 논란이 된 A교사는 천 예비후보가 소장으로 있는 전북미래교육연구소에서 정책 자문 역할을 하고 있을 뿐, 교육감 선거 캠프와는 무관한 인물이다.

둘째, A교사는 평소 친분이 있던 전문상담교사 B교사의 요청으로 상담교사 약 15명이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전달할 수 있도록 천 예비후보와의 간담회를 연결해 준 바 있다.

 

셋째, 간담회 준비는 B교사와 또 다른 상담교사 C교사가 맡았다. 이 과정에서 C교사는 A교사를 선거 보좌진으로 오인해 참석자 명패에 천 예비후보 캠프 소속으로 기재했다.

 

넷째, A교사는 간담회에 배석했지만 발언 없이 경청만 했으며, 자리에서는 명패 앞면이 보이지 않아 해당 기재 사실을 알지 못했다가 이후 논란이 된 뒤 알게 됐다.

다섯째, 현직 교사는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 시 법적 처벌을 받는다는 점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스스로 명패를 만들어 선거 개입 사실을 드러낼 만큼 무모한 행동을 할 이유도 없다.

여섯째, 결국 이번 사안은 간담회 준비 과정에서 발생한 단순한 행정 착오에 불과하며, 이를 두고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으로 볼 수는 없다는 입장이다.

일곱째, 그럼에도 일부 언론과 이남호 예비후보 측이 이를 선거 개입의 증거인 것처럼 왜곡·과장해 의혹을 확대하는 것은 경쟁 후보를 겨냥한 네거티브 공세라고 주장했다.


여덟째, 천 예비후보 측은 여론조사 경쟁에서 밀린 상황을 만회하기 위해 저열한 마타도어로 선거판을 혼탁하게 만드는 행태에 대해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 사안과 관련해 간담회를 준비한 B교사와 C교사는 사실관계 확인서를 작성했다. 해당 문서는 개인정보 보호 차원에서 공개하지 않지만, 필요할 경우 합법적 범위 내에서 활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A교사는 당사자 확인 없이 최초 보도한 언론사와 이를 확대 재생산한 이남호 예비후보 측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로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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