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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 사회복지사 보수교육 장소 지원 / 부안군 |
[굿모닝전북신문=최진수기자] 부안군이 전북특별자치도 사회복지사들의 전문성 강화와 현장 대응력 제고를 위한 보수교육 장소를 지원하며 사회복지 현장 뒷받침에 나섰다. 급변하는 복지 환경 속에서 실무형 교육이 진행되면서 지역 사회복지 인력의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부안군이 사회복지 현장의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지원에 나서며 지역 복지 기반을 든든히 받쳤다. 군은 지난 16일 부안보훈회관 1층 회의실에서 전북특별자치도 내 사회복지사 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보수교육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교육 장소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북특별자치도사회복지사협회 주관으로 마련됐다. 부안군은 도내 사회복지 인력의 전문성 향상과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 공간을 제공하는 등 행정적 협조에 적극 나섰다. 단순한 장소 제공을 넘어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변화하는 복지 행정과 실무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뒷받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날 교육은 현장성이 강조된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사회복지 현장이 갈수록 복잡해지고 정책 변화 주기가 빨라지는 상황에서, 교육 내용 역시 실제 업무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주제들로 채워졌다.
첫 강의는 유명현 부천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 사무국장이 맡았다. 유 사무국장은 ‘AI 이해와 활용(구글 스마트워크)’을 주제로 강의에 나서 사회복지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인공지능 기반 업무 효율화 방안을 제시했다. 반복 행정업무의 간소화, 자료 정리와 기록 업무의 체계화, 실무자의 업무 부담 완화 등 현장 적용 가능성이 높은 내용이 제시되면서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어 김제선 강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조교수는 ‘사회복지정책 변화에 대응하는 사회복지사 되기’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김 조교수는 사회복지정책의 흐름과 제도 변화에 따른 현장 대응 전략을 설명하며, 종사자들이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복지 서비스의 질을 끌어올릴 수 있는 방향을 공유했다. 변화하는 정책 환경 속에서 사회복지사의 역할이 단순 실무 수행을 넘어 전문적 대응 역량으로 확장돼야 한다는 점도 강조됐다.
교육이 진행된 부안보훈회관 회의실에는 도내 사회복지시설과 기관 종사자들이 자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현장에서는 강의 내용에 대한 집중도는 물론, 사회복지사들이 실무 경험과 고민을 공유하는 모습도 이어지며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복지 현장의 최일선에서 뛰는 종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무와 정책, 기술 변화까지 함께 짚었다는 점에서 이번 교육은 단순한 보수교육 이상의 의미를 남겼다.
부안군 관계자는 “이번 보수교육이 지역 사회복지사들의 실무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장소 지원은 지역 사회복지 인력에 대한 부안군의 관심과 지원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복지정책의 성패는 결국 현장 인력의 전문성과 대응력에서 갈린다. 그런 점에서 이번 보수교육 지원은 사회복지사 개인의 역량 강화는 물론, 지역 복지서비스 품질 제고로 이어질 수 있는 실질적 행정 지원으로 읽힌다.
전북특별자치도 사회복지 현장이 빠르게 변하는 환경에 흔들리지 않고 더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현장 종사자들에 대한 지속적인 재교육과 행정 지원이 필수다. 부안군의 이번 지원은 그 필요성에 응답한 현장형 행정으로 평가받을 만하다.
최진수기자 ds4ps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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