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굿모닝전북신문

“말보다 실천”…유덕근 고창농협 조합장, 조합원 복지 약..
사회

“말보다 실천”…유덕근 고창농협 조합장, 조합원 복지 약속 현실로 만들었다

최진수 기자 ds4psd@naver.com 입력 2026/05/27 23:03
석정웰파크병원 업무협약 체결로 의료복지 확대
“조합원이 가장 큰 자산” 현장 중심 복지행정에 공감 확산

고창농협과 석정웰파크병원은 27일 오후 2시 고창농협 본점 2층 회의실에서 지역 농업인의 건강증진과 의료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고창농협

[굿모닝전북신문=최진수기자] 선거 때 내세운 약속은 많지만 끝까지 실천되는 경우는 많지 않다. 그러나 고창농협 유덕근 조합장이 조합원들에게 약속했던 복지정책을 실제 사업으로 연결시키며 조합원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고창농협과 석정웰파크병원의 업무협약은 단순한 행사 이상의 의미를 남겼다는 평가다.

고창농협과 석정웰파크병원은 27일 오후 2시 고창농협 본점 2층 회의실에서 지역 농업인의 건강증진과 의료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덕근 조합장과 원대연 석정웰파크병원 이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조합원 의료복지 확대와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이 주목받는 이유는 유 조합장이 조합장 선거 과정에서 조합원들에게 약속했던 복지 강화 정책과 정확히 맞닿아 있기 때문이다.

당시 유 조합장은 조합원 건강증진센터 조성과 의료기관 연계를 통한 건강검진 및 의료비 할인 확대 등을 주요 복지정책으로 제시하며 “조합원의 건강지킴이, 행복지킴이가 되는 고창농협을 만들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그리고 이번 협약은 그 약속을 실제 정책으로 옮긴 첫 실천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조합원 진료와 단체 발전 상호 지원 △지역사회 복지 증진 공동협력 △조합원 및 가족 대상 의료서비스 편의 제공 △공동 발전사업 추진 등이다.

특히 농촌 고령화가 심화되는 현실 속에서 의료 접근성과 건강관리는 농업인들에게 가장 절실한 문제 가운데 하나다. 조합원들 역시 “농협이 경제사업만 하는 조직이 아니라 삶까지 돌보는 공동체 역할을 해야 한다”는 기대가 큰 상황이다.

이 같은 분위기 속에서 유 조합장이 의료복지 확대에 직접 나선 것은 조합원 입장에서도 공감대를 얻고 있다는 분석이다.


고창농협과 석정웰파크병원은 27일 오후 2시 고창농협 본점 2층 회의실에서 지역 농업인의 건강증진과 의료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고창농협

유덕근 조합장은 협약식에서 “고창농협의 가장 큰 자산은 조합원”이라며 “조합원들이 건강해야 농촌도 살고 농협도 발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조합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사업을 지속 확대해 전국 제일의 복지농협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현장에서도 “약속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실행으로 이어지는 모습이 중요하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보여주기식 행정보다 조합원 삶에 직접 도움이 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가 나오고 있다.

석정웰파크병원 원대연 이사장 역시 “지역 농업인의 건강증진에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며 “지속적인 의료지원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업무협약 이상의 의미를 남겼다. 선거 과정에서 제시했던 복지정책을 실제 사업으로 연결시키며 조합원 중심 농협의 방향성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조합원을 위한 약속을 실천으로 이어가는 유덕근 조합장의 행보가 앞으로 고창농협 복지정책에 어떤 변화를 만들어낼지 지역사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진수기자 ds4psd@naver.com

AI 시대를 선도하는 굿모닝 전북신문

저작권자 © 굿모닝전북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