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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태 후보 측 “이제라도 정책과 미래 이야기해야… 네거티브보다 군민 삶 바꾸는 경쟁 필요”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입력 2026/06/01 17:20 수정 2026.06.01 17:24

유희태 완주군수 후보

[굿모닝전북신문=오운석기자] 완주군수 선거를 이틀 앞둔 가운데 유희태 후보 측이 네거티브 선거를 중단하고 정책 중심 선거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희태 후보 측은 1일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끝없는 네거티브와 반복되는 논란보다 완주의 미래를 위한 정책과 비전을 살펴봐 달라”며 “군민의 삶을 바꾸기 위한 정책과 완주의 미래를 설계할 후보가 누구인지 판단해 달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선거는 단순히 한 사람을 선택하는 선거가 아니라 완주의 미래를 결정하고 군민 삶을 책임질 사람을 선택하는 선거”라며 “더 큰 목소리보다 더 큰 책임감이 필요하고, 공격보다 정책 경쟁이 우선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 후보 측은 최근 선거 과정에서 이어지고 있는 각종 논란에 대해서도 우려를 나타냈다.

유 후보 측은 “유사 선거사무실 운영 관련 사안이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경찰에 고발돼 조사가 진행 중이고, 익명 유인물 배포 논란 역시 이어지고 있다”며 “선거 막판 반복되는 사건과 논란이 군민들에게 피로감과 우려를 키우고 있다”고 말했다.

또 최근 공개된 지원 유세 장면과 관련해서도 “많은 군민들이 충격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으며, 연이어 발생하는 여러 논란이 군민들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우려스럽다”고 밝혔다.

다만 유 후보 측은 “관련 사안들은 관계기관과 수사기관, 선거관리위원회를 통해 사실관계가 명확하게 밝혀져야 하며, 관련 후보 측 역시 군민 앞에 책임 있게 설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 후보 측은 군정 운영의 연속성과 경험도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유 후보 측은 “완주 앞에는 아직 해야 할 일이 산적해 있다”며 “지금은 군정의 연속성과 책임 있는 추진력이 중요한 시기이며, 준비와 경험 없이 정책 추진이 멈춘다면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 속도도 늦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완주는 멈춤이 아니라 성장으로, 후퇴가 아니라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며 “농민, 청년, 소상공인, 어르신 정책을 중심으로 경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유 후보 측은 “완주의 주인은 후보가 아니라 군민”이라며 “남은 시간 동안 더 낮은 자세로 듣고 더 크게 섬기겠다”고 밝혔다.

 

[호소문]

이제라도 군민께 정책과 미래를 이야기합시다

존경하는 완주군민 여러분.
선거를 이틀 앞둔 지금, 군민 여러분께 간곡히 말씀드립니다.

끝없는 네거티브와 반복되는 논란보다, 완주의 미래를 위한 정책과 비전을 살펴봐 주십시오.

군민의 삶을 바꾸기 위한 정책, 완주의 미래를 설계하는 후보가 누구인지 살펴봐 주시고, 군민 중심의 정책과 미래를 준비해 온 유희태 후보에게 힘을 모아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이번 선거는 단순히 한 사람을 선택하는 선거가 아닙니다.완주의 미래를 결정하는 선거이며, 군민의 삶을 책임질 사람을 선택하는 선거입니다.

그래서 지금 필요한 것은 더 큰 목소리가 아니라 더 큰 책임감이며, 더 많은 공격이 아니라 더 나은 정책 경쟁입니다.

하지만 최근 선거 과정을 지켜보며 많은 군민들께서 피로감과 안타까움을 느끼고 계십니다.
끝없는 네거티브와 반복되는 논란 속에서 정작 군민 삶을 바꿀 정책 경쟁은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언제나 그랬듯 완주군민 여러분은 현명하십니다.

누가 미래를 이야기하는지, 누가 갈등보다 통합을 말하는지, 누가 군민 곁에서 함께하려 하는지 충분히 판단하실 것이라 믿습니다.

더 안타까운 것은 선거가 막바지로 갈수록 각종 논란과 사건들이 이어지며 군민 여러분의 피로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최근 선거 과정에서는 유사 선거사무실 운영 관련 사안이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경찰에 고발되어 조사가 진행 중이며, 익명성 유인물 배포와 관련한 논란 역시 이어지고 있습니다.

휴일 시간을 이용한 익명 유인물 배포 문제로 경찰 조사까지 진행되면서 군민들의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공개된 장면 속에서 지원 유세를 온 국회의원과 관련된 모습은 많은 군민들께 충격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으며, 선거 막판 연이어 발생하는 여러 사건과 논란들이 군민들께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매우 우려스럽습니다.

이러한 사안들에 대해서는 관련 후보 측이 군민 앞에 책임 있게 설명해야 하며, 사실관계는 관계기관과 수사기관, 선거관리위원회를 통해 한 점 의혹 없이 명확하게 밝혀져야 합니다.

정치는 말보다 태도입니다.

함께하는 사람을 대하는 태도, 다른 의견을 존중하는 태도, 순간의 행동 하나까지도 군민들은 보고 계십니다.

군민을 혼란스럽게 하고 분열시키는 선거 방식보다 군민 삶을 바꾸는 정책 경쟁이 필요합니다.

군민 위에 서려는 정치가 아니라 군민 곁에서 함께하는 정치, 군민을 가르치려는 정치가 아니라 군민을 섬기는 정치가 필요합니다.

완주 앞에는 아직 해야 할 일들이 산적해 있습니다.

지금은 군정의 연속성과 책임 있는 추진력이 중요한 시기입니다.

충분한 준비와 경험 없이 중요한 정책들이 멈춰선다면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의 속도도 늦어질 수 있습니다.

완주는 더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멈춤이 아니라 성장으로, 후퇴가 아니라 미래로 나아가야 합니다.

지금이라도 정책을 이야기합시다.
농민의 삶을 어떻게 바꿀 것인지,청년들에게 어떤 미래를 만들 것인지,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어떻게 살릴 것인지,어르신 돌봄과 지역경제를 어떻게 책임질 것인지,군민 삶을 바꾸는 정책으로 경쟁해야 합니다.

완주의 미래는 네거티브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비난보다 정책으로,갈등보다 통합으로,분열보다 미래로 나아가야 합니다.

완주의 주인은 후보가 아닙니다.
군민입니다.

남은 시간만큼은 더 낮은 자세로 듣고 더 크게 섬기겠습니다.더 이상 갈등이 아니라 군민의 삶을 바라보겠습니다.군민만 바라보며 끝까지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완주군수 후보 유희태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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