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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보당 백승재 전북지사 후보(사진_진보당) |
[굿모닝전북신문=오운석기자] 진보당 전북도지사 후보 백승재는 2일 전북도민에게 드리는 호소문을 통해 “전북 정치의 건강한 견제와 균형을 위해 진보당을 선택해 달라”고 밝혔다.
백 후보는 전북의 높은 사전투표율을 언급하며 “기득권 정치와 독점 구조에 대한 도민들의 변화 요구가 반영된 결과”라고 해석했다. 이어 전북 정치권을 둘러싼 각종 의혹과 갈등을 거론하며 “도민 삶과 민생 중심의 정치 전환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전북의 핵심 과제로 청년 유출과 일자리 부족에 따른 지역 소멸 위기를 제시하며, 정치 독점 구조가 지역 발전 정체와 경제적 소외를 심화시켰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건강한 경쟁과 견제가 전북 개혁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백 후보는 정책 대안으로 호남권 경제 협력 확대, 반도체·AI 산업 유치, 지역공공은행 도입, 농어촌기본소득 확대, 공공의료 및 통합돌봄 체계 강화 등을 제시했다.
또한 “거대 정당 중심 정치의 독주를 견제하고 민생 중심 정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진보당에 기회를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백 후보는 자신을 “노동자와 서민 현장에서 활동해 온 민생 전문가”라고 소개하며 “도민만 바라보는 도정 개혁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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