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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해경, 근농인재육성장학금 1군민 1후원계좌 갖기 캠페인 동참 / 부안군 |
[굿모닝전북신문=최진수기자]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이 부안해양경찰서를 찾아 ‘장학금 1군민 1후원계좌 갖기’ 홍보 캠페인을 펼치며 지역사회가 함께 인재를 키우는 나눔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은 최근 부안해양경찰서를 방문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군민 1후원계좌 갖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군민들의 자발적인 정기후원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학생들에게 안정적인 장학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단은 지역 기관과 사회단체, 군민이 함께 참여하는 장학기금 조성을 통해 부안의 미래세대를 실질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재단 관계자들은 부안해경 직원들을 대상으로 근농인재육성재단의 주요 장학사업과 후원 참여 방법을 안내했다. 특히 장학기금이 지역 학생들의 학업 지속과 진로 선택, 재능 개발에 어떻게 쓰이는지 설명하며 지속 가능한 후원 기반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부안해경 직원들도 지역사회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 육성이 중요하다는 데 뜻을 함께했다. 직원들은 캠페인 취지에 공감하며 장학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의 뜻을 전했다.
‘장학금 1군민 1후원계좌 갖기’는 군민 한 사람이 한 계좌 이상 장학금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범군민 운동이다. 매월 1만원의 소액 후원을 통해 지역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는 장학사업으로, 큰 부담 없이 나눔에 동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재단은 이번 부안해경 홍보 캠페인을 계기로 지역 내 공공기관과 사회단체, 기업, 군민들의 참여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학금 후원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의 교육 경쟁력을 높이고, 청년들이 고향에서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지역공동체 투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은 현재 대학생 반값등록금 지원을 비롯해 특기장학금, 다자녀장학금, 비진학 취업·창업 지원 장학금 등 다양한 장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매년 2,000여 명의 학생들에게 장학 혜택을 제공하며 전북특별자치도 부안지역 인재 육성의 든든한 기반 역할을 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지역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군민과 기관·단체의 따뜻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인재를 키우는 나눔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안전을 책임지는 부안해경과 지역 인재 육성을 담당하는 근농인재육성재단이 함께한 뜻깊은 자리였다. 작은 후원이 모여 학생들에게는 큰 희망이 되고, 그 희망은 다시 부안의 미래를 밝히는 힘이 되고 있다.
최진수기자 ds4ps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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