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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실군 운암면, 노인복지시설 환경 정비 |
운암면 신기경로당은 가파르고 높은 지대에 자리하고 있어 회원들이 계단 난간에 의존하여 오르내려야 해 날씨가 점점 추워지면서 노인 낙상사고의 위험이 커졌다.
이에 운암면은 대비방안으로 미끄럼 방지 매트 구입을 결정하였고, 지난 21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조양호 씨)의 재능기부로 설치 시공을 마쳤다.
경로당 회원 김모(79세) 어르신은“경로당에 올 때마다 다리에 힘이 없어 미끄러질까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매트가 생기니 안심이 되고 너무 좋다”고 전했다.
박남용 운암면장은“주민이 안전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면정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