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동절기 도내 처음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축 발생
|
 |
|
↑↑ 전북도청 전경 |
|
[굿모닝전북=기동취재팀]전북도는 12월 27일, 전북 부안 소재 종오리 농장(약 1만수 사육)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축 (H5형 항원 검출)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21년 동절기 도내 처음으로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축이며 전국 18번째이다.
현재 전북도는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하여 해당 농장에 대한 출입 통제,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반경 10km 내 방역지역 가금농가 15호(닭 14호, 오리1호)에 대한 이동제한, 예찰 및 소독조치를 실시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