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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린하우스 |
이번 평가는 전북도가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쓰레기 줄이기 추진 실적과 자원순환 사회 조성에 이바지한 결과를 평가해 우수기관 4개 시·군을 선정했다.
진안군은 쓰레기 3NO 운동을 통해 재활용 가능자원 회수율 증대를 위한 클린하우스 운영과 함께 자원재활용, 생활쓰레기 적정관리 등의 평가지표에서 타 시군에 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그동안 재활용품 선별장 운영, 농촌폐비닐 공동집하장 설치, 슬레이트 지붕철거 사업, 영농폐기물 및 재활용자원 수거처리 등 폐자원 회수에 꾸준히 노력해왔으며 그 결과 재활용품 회수율은 매년 증가된 반면 생활폐기물 발생량은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생활폐기물과 재활용품의 적정관리를 통한 자원순환에 총력을 쏟아 아름다운 청정 진안의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이루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