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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안군청 |
30일에는 협약식을 갖고,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상호 협력체계 정립을 위해 노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협약식에는 육완문 진안읍장, 이우석 진안읍이장협의회장, 최철 진안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양선호 일이삼한방병원 대표원장을 비롯한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진안읍 주민들에게 한방병원에서 제공하는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받게 된다.
일이삼한방병원은 교통사고 후유증과 수술 후 재활치료 등을 위한 한방 중심병원으로 양․한방 협진을 통한 개인별 맞춤치료를 실시하고 있으며, 총 79병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육완문 진안읍장은 “협약으로 의료 소외계층 주민들이 양질의 한방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여러 기관과 지역복지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주민의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