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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기관 중심 안전 예찰 활동 주력 |
올해를 뒤로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주민들이 주·야간 가족, 친구 모임 등 외부에서 보내는 시간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상가밀집지역 특히, 금융기관을 중심으로 가시적 거점근무와 일대 탄력순찰을 집중함으로 어수선한 지역 분위기를 틈타 우려되는 강력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지구대장 송태석 경감은 “금융기관을 비롯 금은방, 편의점 등 현금다액업소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집중적으로 지역안전순찰을 실시함으로 지역의 안정된 치안 유지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송승현 익산서장은 “해가 바뀌는 시기 외부에서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은 점을 감안 이 시기를 이용하여 우려되는 강·절도 및 각종 범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치안활동에 적극적으로 힘써 주민들이 평온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