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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경찰서, 2022년 시무식 |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개식사를 시작으로 국기에 대한 경례, 승진임용식, 경찰서장 신년사, 폐식사, 단체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송 서장은 ˝2022 임인년을 맞아 각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며 “무엇보다 경찰의 최우선적인 소명은 ‘국민의 안전’임을 잊지 말아야 하며,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실력을 갖추고 당당하고 소신있게 법을 할 수 있도록 일신의 노력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열린 시무식에서는 익산경찰서 생활안전과 배양기, 112치안종합상활실 온형오, 수사과 이독재, 형사과 이일구·전경용, 경비교통과 남궁호, 정보안보외사과 최주성·임경운, 부송팔봉지구대 김전욱·김용락, 중앙지구대 양영진·박우주·김종규, 신동지구대 김홍렬, 금마파출소 유영호, 용동파출소 유병주경위가 경감으로 승진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에 송서장은 ˝승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오늘 부착한 계급장의 무게를 느끼고 국민을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익산 경찰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