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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전북신문

전북도, 사회적경제‘설맞이’특별할인전..
사회

전북도, 사회적경제‘설맞이’특별할인전

기동취재팀 기자 입력 2022/01/18 10:56
도내 사회적경제 기업 100여개사 참여하는 기획전 진행

↑↑ 공동판매장 생생나눔
[굿모닝전북=기동취재팀]전북도는 설을 맞아 도내 마을기업,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 100여개사의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참여하는`전라북도 사회적경제 설맞이 특별할인전`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지역 주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사회적경제기업의 매출 향상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이번 기획전은 사회적경제 공동판매장 `생생나눔`과 우체국 쇼핑몰`전북 사회적경제기업 브랜드관`에서 진행된다.

공동판매장 `생생나눔`에서는 1월 29일까지 50여개사 330종의 사회적경제기업 제품들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예약판매, 택배 배송도 진행한다.

우체국 쇼핑몰 `전북 사회적경제기업 브랜드관`에서는 1월 25일까지 육류, 과일, 지역특산품 등 명절 선물 세트를 15%에서 최대 30%까지 할인한다.

김용만 전라북도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이번 할인 기획전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이 부담 없는 설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우체국 쇼핑몰 내 전라북도 사회적경제제품 전용관의 설맞이 특별판매전을 통해 2020년 5억 원, 2021년 8억 원의 매출을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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