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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안군, 명품홍삼 집적화단지 조성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
이번 착수보고회에는 전춘성 군수를 비롯하여 김창열 부군수와 정홍기 농촌경제국장, 사업 관계자인 용역사가 참석한 가운데 5개년 사업의 기본계획과 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용역 주요 내용은 ▲진안 홍삼·한방산업 및 관련 산업 조사 및 분석 ▲집적화단지를 활용한 홍삼 산업 생태계 활성화 방안 ▲집적화단지 내·외부 공간, 시설 배치, 판매·전시, 체험, 음식 등 분야별 전략과 콘텐츠 계획 ▲집적화단지 활성화 방안 및 홍보·마케팅을 위한 전략 등이다.
명품홍삼 집적화단지 조성사업은 전라북도 동부권 발전사업의 3단계 계획에 포함되어 총 132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올해부터 2025년까지 5년간 진안읍 단양리 산29번지 일원에 홍삼관련 산업을 집적화하여 진안홍삼 판매 촉진 및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여 홍삼 산업의 효율적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명품홍삼 집적화단지 조성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진안홍삼을 널리 알리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계기로 만들겠다”며 “군민과의 소통을 통해 명품홍삼 집적화단지를 성공적으로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