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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여성경제인들, 아동양육시설 꿈나무 지원 |
도내 여성 창업 활성화와 여성기업의 성장을 위해 힘쓰고 있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는 해마다 다양한 복지사업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이번 기부물품은 팔복동 소재 호성보육원 아동의 자립 지원 및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지정기탁했다.
박숙영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장은 “미래의 바리스타를 꿈꾸는 청소년을 응원하고자 바리스타 실습을 위한 커피머신 등 물품을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병관 전주시복지재단 ‘전주사람’ 이사장은 “기부해주신 물품은 호성보육원 생활 아동의 주거환경 개선과 직업체험 실습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것”이라며 “나눔을 실천해 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에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