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의 어진(왕의 초상화) 봉안 행렬이 5년 만에 조선왕조의 본향인 전주에서 재현된다.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 전주를 대표하는 전주비빔밥축제가 전주비빔밥을 비롯한 다채로운 음식의 향연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전주를 주 무대로 활동 중인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공개행사의 일환으로 기능 보유자의 작품과 삶을 엿볼 수 있는 전시가 마련됐다.
군산예술의전당이 오는 21일 오후 3시 ‘투기타즈: 박규희 & 박주원’ 공연을 대공연장 무대에 올린다.
올해로 8번째를 맞이한 군산장애인 인권영화제가 「가을바람에 실리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열린다.
판소리를 비롯해 기접놀이, 가야금 산조와 병창, 살풀이춤 등 도내 무형문화재 예능 보유자들의 향연이 3일간 펼쳐진다.
완주군 완주문화예술회관에서 감성 재즈 뮤지컬 <오늘, 하루> 공연이 열린다.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최정선)이 가족 간 공감과 유대감을 증진하기 위해 ‘사랑이 꽃피는 우리 가족 꽃 정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전주시립 금암도서관은 오는 29일까지 소진영 작가의 ‘피어나다’ 전시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조선시대 전라도와 제주도를 관할했던 전라감영과 전라감사에 대해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더 와일드한 완주, 더 로컬푸드한 완주’를 주제로 열리는 제11회 완주 와일드&로컬푸드축제가 10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열린다.
노을이 아름다운 변산해수욕장에서 개최되는 2023 부안 붉은노을축제 기간에 제1회 부안붉은노을동요제가 열린다.
(재)부안군문화재단(이하 “재단”)은 장애인의 문화예술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제1회 부안 무경계 락 페스티벌 날다(F.L.I)》를 10월 7일(토) 부안군청 앞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남원시에서 주최하고 사)민속국악진흥회에서 주관하는 제17회 대한민국 국악대제향이 오는 10월 9일 11시에 남원 운봉 소재 국악의 성지에서 개최한다.
군산시 시립도서관은 메타인지 분야 전문가인 리사 손 교수를 초청,‘메타인지 학습법 : 생각하는 부모가 생각하는 아이를 만든다’를 주제로 부모교육 특강 마련
완주군 삼례생활문화센터(완주문화의집)가 지역 어르신들의 퍼포먼스 열기로 뜨겁다.
‘제1회 완주군수배 승마대회’가 10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완주군 화산생활체육공원 일원에 위치한 공공승마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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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국제 자매도시인 중국 쑤저우시와 문화는 물론 경제 분야까지 교류를 확대키로 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식축제인 ‘2023 전주비빔밥축제’가 전주비빔밥의 유래를 알리는 공연과 퍼레이드로 축제의 포문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