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섶밭들 산골마을영화제가 8월 23일부터 27일까지 섶밭들 마을에서 열린다.
임실군이 올바른 분리배출 및 재활용품 수거율을 높이기 위해 재활용 동네마당(클린하우스) 10개소를 추가 설치하고 8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남원시 사회적경제기업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한 크라우드 펀딩 지원사업이 소비자들의 열띤 호응으로 높은 판매율을 달성해 화제가 되고 있다.
정부의 역대급 긴축 재정 기조로 국비 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가운데 경기침체 등 요인으로 전국 지자체가 비상에 걸렸다.
남원시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 수료생과 강사진과 지역단체인들이 운봉읍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 집을 찾아 재능기부를 펼쳤다.
무주군은 오는 30일까지 작은 영화관에서 만나는 새로운 행복, “2023 작은 영화관 기획전_무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안군은 긴 장마와 태풍 카눈이 지나고 다시 찾아온 폭염 등에 의한 읍내권 수목 피해를 막기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
진안군일자리센터는 올해 고등학생들의 취업역량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시행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농촌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군산시가 다양한 귀농·귀촌 정책을 실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전라북도 수산기술연구소가 미꾸리 수산자원 회복을 위해 자체 생산한 어린 미꾸리 60만 마리를 3개 시·군, 4개 하천에 방류한다고 밝혔다.
전북도가 도내 전문대학총장 협의회와 전문대학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22일 간담회를 개최했다.
2023 전라북도 스포츠태권도 국제융합컨퍼런스가 ‘하나의 세계, 통합된 태권도(One World, One Sport Taekwondo)’를 주제로 개최된다.
완주군의회 김재천 의원이 23일 완주군브리핑실을 찾아 최근 불거진 봉동읍 폐기물소각장 설치와 관련해 입장을 발표했다.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최정선)이 지역 청소년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워터밤 in 완주’를 진행해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임진왜란 웅치전투 전적지가 국가 사적으로 지정된 이후 첫 추도식이 열렸다.
전주덕진경찰서 모래내 지구대에서는 금암체련공원 등 6개소에 대해 112순찰차 연계순찰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읍에서 동학농민혁명 기념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축하 기념식이 열린다.
전주월드컵경기장 일원 북부권 복합스포타운 부지에 들어설 전주실내체육관과 보조경기장이 오는 2026년 동시 완공된다.
전주시는 22일 오전 10시, 시청 로비 책기둥도서관에서 김근혜 동화작가를 초청해 ‘웹툰보다 재미있는 동화 이야기’를 주제로 한 특강을 실시했다.
전주시가 도심 속 친수공간인 아중호수를 시민과 여행객이 전주의 문화와 역사, 예술을 만끽하며 휴식을 취하고 체류할 수 있는 관광명소로 재창조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