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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주덕진경찰서, “자율방범대 합동순찰” 실시 ‘여성안심귀갓길, 핼러윈 기간 안전대책’ 선제적 범죄예방 활동 전개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입력 2024/11/01 11:45 수정 2024.11.01 11:57
- ‘여성안심귀갓길, 헬로윈 기간 안전대책’ 선제적 범죄예방 활동 전개

덕진경찰서 헬로위데이 즈음 합동순찰(사진_덕진서)

[굿모닝전북신문=오운석기자] 전주덕진경찰서(서장 김인병)는 지난달 31일  기동순찰대 1개 팀 및 22개 지대 자율방범대 대원 등 100여 명과 함께 여성안심귀갓길 15개소 등 범죄예방 강화구역에서 ‘민‧경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전북대학교 구정문 앞에서 헬로윈 기간을 맞아 무분별한 유사경찰복제‧장비의 사용 등을 막기 위해 현장 단속을 실시했다.

전주덕진경찰서는 범죄 발생 빅데이터 통계·분석자료를 토대로 범죄 발생 빈발장소·요일·시간대 등 취약 요인을 정밀진단하고, 협력단체와 함께 민‧경 합동순찰을 함으로써 지역사회와의 협업을 통한 공동체 치안 활성화 및 선제적 범죄예방 분위기 조성을 도모했다.

권현주 전주덕진경찰서장은 “협력단체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민·경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사회적 약자 보호 실현에 앞장 서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여성 안전과 관련된 범죄요인 분석 및 헬로윈 기간 유사경찰제복‧장비의 사용, 판매 등을 집중적으로 모니터링하는 등 안전대책을 세워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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