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전북도의회 문안소위, 전북문학예술인회관 건립 현장 의정활동 펼쳐 |
문학예술인회관 건립 사업은 1979년 도지사 관사로 시작된 전북문학관이 시설의 노후화와 좁은 전시 공간으로 활용도가 점차 감소해, 2020년부터 신축계획이 추진됐다. 지난해 12월 착공한 문학예술인회관은 총 사업비 157억 원을 투입하여 부지 면적 6,225㎡, 연면적 2,958㎡ 규모로 건립되며, 올 연말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문학예술인회관은 다양한 문화행사와 전시를 수용할 수 있는 다목적 복합시설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공간으로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문화 기반을 강화하는 동시에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문화 허브로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