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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우수작(진안중앙초등학교 최연우학생) |
이번 공모전은 화재가 급증하는 계절인 겨울철을 맞아 화재 예방 필요성 등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전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관내 초등학생의 높은 관심으로 약 180여점이 제출됐다.
공정하고 전문적인 심사를 위해 진안소방서는 진안 관내 중·고등학교 미술 교사 2명을 외부 심사위원으로 초빙하여 진안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약 2시간의 심사를 거쳐 1점의 최우수작과 우수작 20점, 장려상 30점을 선정했다.
심사 결과 최우수상은‘화재예방을 위해 한번더 확인하자’는 주제로 작품을 그린 최연우(진안중앙초등학교 6학년) 학생이 뽑혔으며, 우수상은 ‘천년의 문화유산 한순간 불쏘시개’를 주제로 한 임서현(외궁초등학교 5학년)외 각기 다른 화재예방 주제의 19명의 학생이 차지했다.
김병덕 진안소방서 방호구조과장은 “ 불조심 작품모집에 많은 학교와 학생들이 참여해 줘서 감사하다.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을 통해 불조심에 대한 경각심을 한번더 되새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