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고물가·고금리 이중고 속 소상공인 곁으로…전북자치도 현장 밀착 행보 |
이번 설명회는 전북신보가 주관하고 도와 전북경진원, 전북소상공인연합회 등 유관기관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소상공인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지원정책을 직접 안내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달 `소상공인 회생보듬자금` 협약식 당시 소상공인연합회 및 시·군 회장단의 건의 사항을 반영해 추진됐다.
설명회에는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전북신보, 경진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정읍산림조합, ㈜KT 관계자와 지역 소상공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정읍시 소상공인 지원사업 소개 ▲디지털 플랫폼 `사장이지` 안내 ▲정부 및 전북자치도 지원 정책 설명 ▲신용보증 및 금융지원 제도 안내 순으로 진행됐으며, 질의응답을 통해 중동 정세 등 대외 여건 변화에 따른 경영 애로와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고물가·고금리와 중동 정세 불안이라는 이중고 속에서도 지역경제를 묵묵히 떠받치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아무리 잘 짜인 지원 정책이라도 소상공인의 손에 직접 쥐어지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번 순회설명회가 단순한 정책 홍보를 넘어 실질적인 경영 활력의 전환점이 될 것을 역설했다.
도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총 18개 사업, 2,539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성장 생태계 강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례보증·이차보전 등 자금 지원에 522억 원을 집중 투입해 회생보듬자금, 저신용·저소득 자영업자 지원, 육아안정 금융지원, 희망채움 통장 등 맞춤형 금융지원을 구축했다.
카드수수료 지원, 노란우산 가입 지원, 폐업 소상공인 사업정리 지원 등 경영부담 경감책과 1조 7,884억 원 규모의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으로 소비 활성화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온라인 판로 지원, 전북천년명가 육성, 소상공인 희망센터 운영 등 성장 지원사업도 병행해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경쟁력 확보를 뒷받침하고 있다.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는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간다는 말처럼 소상공인 분들 옆에 항상 같이하겠다˝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피부에 와닿는 실효성 있는 지원정책을 지속해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설명회는 지난 11일 군산시를 시작으로 진안(3.17), 정읍(3.19)에 이어 전주, 익산, 남원, 김제, 완주, 무주, 장수, 임실, 순창, 고창, 부안까지 14개 전 시·군을 순차적으로 순회하며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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