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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 적극행정 위원회 우수공무원 3명 선발 |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규제나 관행 혁신, 협업, 갈등 조정, 선제적ㆍ창의적 업무 추진 등 시민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을 말하며, 김제시는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하기 위해 총 9건의 우수사례를 발굴하였다.
발굴된 사례들은 시민 체감도, 담당자의 적극성‧창의성‧전문성, 과제의 중요도 및 난이도, 확산가능성의 4개 항목에 따라 1차 실무심사, 2차 적극행정 지원위원회의 심층 심사를 거쳐 최종 3명의 우수공무원이 선발됐다.
이날 선정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중 최우수로 ‘김제형 로컬-MOOC 온라인 학습콘텐츠 구축으로 디지털 파고를 넘는다!’ 인재양성과 김은혜 주무관이 선정되었으며, 우수로는 ‘민관학 협력을 통한 마을갈등 해결’신풍동 김현숙 팀장, 장려에는 ‘디지털을 품은 스마트 경로당’ 정보통신과 오광식 주무관이 선정되었다.
선발된 공무원에게는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선정된 우수사례를 전파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김제시는 적극행정 활성화를 위해 2020년부터 기획감사실을 전담부서로 지정하고, 2021년에는 4대 추진방향 18개 핵심과제로 구성된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해 추진해오고 있다.
김제시 관계자는 “코로나-19 등 위기상황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각자 자리에서 한발 앞선 적극행정이 김제시민 한분 한분께 더 큰 행복을 드릴 수 있다”면서 “인사상 우대 조치를 통해 적극행정 문화가 공직사회에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