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회식(사진_AI이미지 형성) |
[굿모닝전북신문=오운석기자] 최근 전북 정치권이 ‘대납 논란’으로 다시 요동치고 있다.
김관영 전북지사의 ‘대리비 지급 논란’으로 후보직 박탈과 제명이라는 초강수 조치가 내려진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전북지사 경선 후보인 이원택 역시 식사·음주 비용을 제3자가 대신 결제했다는 의혹에 휩싸이며 파장이 커지고 있다.
이원택 행사, 식사·음주 비용 ‘제3자 대납’ 정황
의회신문에 의하면 최근 이 후보가 주최한 한 행사에서 발생한 고액의 식사비와 음주 비용 일부가 후보 본인이 아닌 제3자에 의해 결제된 정황이 드러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행사는 앞서 논란이 된 김관영 전 지사의 행사와 유사한 방식으로 진행된 것으로 전해지며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결제 과정에서 제3자의 카드가 사용됐다는 의혹까지 제기되면서 사실 여부에 대한 정치권과 지역사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북도 지역 여론 "또?" ,"설마?" 교차
의혹이 알려지자 전북 지역 여론도 빠르게 악화되고 있다.
“전북 정치가 대리비 지급에 이어 대납 정산으로 망지고 있다”는 비판이 이어지며 지역 정치권에 대한 불신이 커지고 있다.
효자동 거주 A 씨는 "또 돈이냐?, 에이 설마라는 반신반의의 표정을 지으면서 창피한 일"이라고 말했다.
도내 시민단체 “한 점 의혹없는 수사 필요성” 강조
도내 시민단체 역시 강경한 입장을 내놓고 있다.
한 시민단체 관계자는 “선거를 앞두고 식사비나 음주 비용을 제3자가 대신 결제하는 행위는 사실이라면 불법 기부행위로 이어질 수 있는 사안”이라며 “사법당국이 즉각 수사에 착수해 사실관계를 명확히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특히, 민주당 대응과 경선 영향 주목
앞서 김 지사 논란에 대해 당이 강력한 징계 조치를 취했 듯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이 사안과 관련 특별감찰반 조사를 지시해 오늘 내일 중 진실이 밝혀질 것으로 알려져 정치권에서는 향후 당의 경선 구도에 미칠 영향이 주목된다.
한편, 이원택 후보 진영에서는 입장문을 내고 전혀 사실 무근으로 의회신문 등에 대한 사법 고발 조치 예정임을 밝혔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AI 시대를 선도하는 굿모닝전북신문



홈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