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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안군, 전국 우수농업기술센터 선정 |
‘2021년 농촌진흥사업 우수 지방농촌진흥기관 평가’는 전국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한 농업기술 보급사업 추진 성과에 대한 종합 평가다.
주요 평가 항목은 조직·예산 관리실적, 디지털 농업기술 확산 및 현장애로 해소 실적, 농산물 가공제품 상품화 증가율, 재해대응 실적, 과학영농시설 운영실적, 전문역량개발 실적, 청년농업인 육성 실적 등 농촌지도사업 전 분야에 걸친 9개 지표로 이루어져 있다.
진안군은 올해 고구마 국내육성품종 대규모 단지 조성, 농작업 재해예방, 바이오커튼 활용 돈사 냄새저감 종합기술 보급 등 농업 신기술 보급 사업과 농작물 병해충 예찰과 안전성 분석실 운영 등 다양한 농촌지도사업을 추진하였다.
특히 다양한 디지털 농업기술보급과 지역농업을 이끌어 갈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해 품목별 네트워크를 조직하고 체계적인 교육과 예산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농업기술센터 농산물가공센터를 활용한 가공창업 기술지원과 시범사업을 병행 추진해 진안군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킨 점이 인정받았다.
고경식 소장은 “지역농업발전을 위한 농업기술센터 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중앙의 우수한 성과를 신속하게 보급하여 농업인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해소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