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주시의회, AGI시대 전주야간경제의 정책 전환 방안 모색 |
AGI(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는 인공 일반 지능이나 범용 인공지능으로 불리는 인간과 유사한 수준의 지능을 갖춘 인공지능 시스템을 말한다.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AI는 특정 작업에만 특화된 좁은 의미의 인공지능(ANI, Narrow AI)이다.
전주시의회는 15일 전주시청 별관 강당에서 의회가 주최하고 양영환(동서학, 서서학, 평화1‧2동) 의원과 채영병(효자2‧3‧4동) 의원이 공동 주관한 ‘가장 한국적인 밤: AGI 시대, 전주 야간경제의 창조적 전환’ 전문가 초청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최주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관광·문화 유관기관 관계자, 공무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정창덕 고려대도시미래혁신센터장은 ‘AGI 시대 야간경제의 가치와 전주의 잠재력’을 주제로 특강에 나섰다.
정 센터장은 야간경제를 단순한 밤 시간대 관광이나 유흥의 개념을 넘어 관광‧문화예술‧외식‧쇼핑‧숙박‧교통‧안전‧디지털 서비스를 종합 연계, 도시의 경제활동 시간을 확장하는 핵심 경제 전략으로 제시했다.
특히 ▲관광객 체류시간 확대 및 지역 내 소비 활성화 전략 ▲전주만의 역사·문화 공간에 야간조명, 미디어아트, 스토리텔링을 접목한 ‘야간 시그니처 명소’ 조성 방안 ▲원도심 및 지역 상권 전반으로 소비가 확산하는 연계 프로그램 구축 ▲AGI 및 AI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코스 추천 및 야간 교통수요 예측 안전관리 등 디지털 기반 정책지원 체계 구축 방안 등을 제안해 관심을 모았다.
특강을 주관한 의원들은 “전주의 밤 자체가 지역 경쟁력을 견인하는 관광자원이자 경제동력이 되도록 정책 관점을 넓혀야 한다”며 “이번 특강을 계기로 야간경제를 단순한 조명 설치나 일회성 행사가 아닌 체류시간과 지역 소비를 늘릴 수 있는 전주만의 특색을 살린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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