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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청 전경 |
이날 회의에서는 설명절을 맞아 많은 시민이 고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어,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빈틈없는 방역체계를 유지하기 위한 코로나19 방역 대책과 김제시 2차 재난지원금 신속지급, 저소득ㆍ사회복지시설 지원 등 민생안정 대책을 논의하였다.
5일간의 연휴가 이어지는 이번 설 명절기간 동안 김제시는 종합대책 근무반을 편성,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보건ㆍ물가ㆍ환경ㆍ상수도ㆍ교통 등 코로나19 예방과 민생분야 대책을 마련해 시민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 연휴기간 동안 시민 모두가 안전하게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코로나19 방역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민생안정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