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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진보단일후보 천호성 기자회견(사진_굿모닝전북) |
[굿모닝전북=오운석기자] 16일, 전라북도교육감 선거에 나선 천호성 민주진보단일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후보들 간 철저한 비교 검증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후보들 간 철저한 비교 검증이 필요한 항목 세가지를 들었다.
첫째, 깜깜이 선거가 되지 않도록 교육감 후보들은 정책과 비전을 밝히고 유권자의 알 권리를 존중해야 한다.
둘째, 출마선언도 정책발표도 없는 후보. 미래교육 비젼을 제시해야 한다.
셋째, 후보의 정책, 인물, 교육관을 유권자가 검증할 수 있도록 상호토론의 기회가 자주 만들어 지는 것이 교육적인 교육감 선거가 될 것이라는 이유다.
[민주진보 단일후보 천호성 프로필]
1967년생(56세). 고창 출생
현)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 자문위원,
현) 기본소득국민운동 교육청소년본부 상임대표
현) 전주교대 교수, 전북미래교육연구소장
현) 세계수업연구학회 한국대표이사
전) 문재인후보 교육특보,
전) 이리고, 전주여상, 해리고 교사
전라고등학교 (졸업), 전북대학교 (학사, 석사)
나고야대학 (교육발달과학연구학 / 박사)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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