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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디오극장 배너 |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라디오 극장’은 할머니, 할아버지 무르팍에서 듣던 옛이야기를 모티브로 삶의 지혜가 담긴 옛이야기를 구연동화로써 재미있게 풀어내 시각체험에 몰두하는 어린이들에게 청각을 이용한 상상력 증진을 목적으로 한 프로그램이다.
이에 더해 어린이창의체험관은 재개관시 세대 간 소통과 어린이들의 창의력 증진을 주제로 체험관을 방문하는 어린이들이 녹음 현장을 간접체험할 수 있도록 TV로 송출하는 ‘보이는 라디오 극장’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라디오 극장’은 어린이창의체험관 홈페이지` 또는 유튜브를 통해 매월 1편씩 감상할 수 있으며, 재개관시 매주 목요일 10시 30분에 체험관 방문을 통해 ‘보이는 라디오 극장’을 체험할 수 있다.
전라북도 어린이창의체험관장은 “우리의 꿈과 희망인 어린이들을 위해 지역 어르신들과 힘을 합쳐 ‘라디오 극장’을 운영하게 됐다.”며 “본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이 세대간 소통능력을 함양하고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