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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김제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
이날 행사에서는 여성의 사회참여와 양성평등 문화확산에 기여한 공이 큰 시민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양성평등 인식의 범 시민적 확산을 위한 퍼포먼스도 진행하였다.
수상자로는 ▸죽산면 전복심 ▸용지면 송재은 ▸백구면 엄봉희 ▸부량면 유 옥 ▸공덕면 강정숙 ▸청하면 전세영 ▸성덕면 임영희 ▸진봉면 김봉임 ▸금구면 최수연 ▸봉남면 차금희 ▸금산면 염정원▸광활면 강형숙 ▸요촌동 김점태 ▸신풍동 김종남 ▸검산동 윤명희 ▸교월동 모성임 16명으로 양성평등 문화확산의 공로를 인정 받았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김제시여성단체 회원 여러분이 지역사회와 이웃을 보듬고, 각처에서 아낌없는 수고의 땀방울을 흘려 주셨기에 김제시가 온정이 넘치는 도시가 되었다.” 고 감사를 전하며 이번 행사 개최를 축하했다.
이번 행사는 김제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선희)가 앞으로도 사회의 각 분야에서 지역공동체 활성화 및 양성평등문화 확산의 주역으로 당당히 거듭날 것을 다짐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다.
양성평등주간이란 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발전을 통해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모든 영역에서 일·가정 양립의 실천을 통한 실질적 평등의 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양성평등기본법으로 제정된 기간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