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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 화동길, 제1호‘치매안심거리’지정 |
‘치매안심거리’란 거리 내 개인 사업장 모두 치매 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치매안심가맹점으로 등록되어 치매 안전망 체계가 구축된 거리를 말한다. 지정 위치는 금만 사거리에서 요촌 성당 앞 로터리까지 250m 구간이다.
지난 29일에는 ‘치매안심거리’ 지정을 범시민에게 알리고자 지정식을 실시했다.
지정식은 협력 단체인 화동길 상인회의 단합대회와 연계하여 주변 상인 및 관계자 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지정서 및 지정 팻말 전달 △치매 파트너증 수여 △치매안심가맹점 현판 전달 △인식개선 캠페인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제 시장은 “치매 국가책임제 4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화동길을 치매안심거리로 지정하게 되어 더욱 뜻깊게 생각하며 이번 지정식이 치매가 있어도 행복한 김제시에 한 발짝 다가가는 초석이 되었으면 합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