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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청 |
지난 4월 15일부터 22일까지 접수를 받은 결과 총 748명이 접수하여 평균 4.9:1 경쟁률을 보였으며, 진흥원은 학업성적 50%, 생활정도 50%를 평가·심사해 시·군별 배정인원에 따라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 150명을 최종 선발하였다.
이번에 선발된 학생들에게는 1인당 1백만원씩 장학금이 지급되며, 선발자 명단은 전라북도 평생교육장학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학권 원장은 “도내 출신 학생들에게 보다 많은 장학금 혜택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장학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북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에서는 2000년부터 전라북도 우수인재 육성을 위하여 현재까지 총 19,255명에게 6,759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