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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청 |
이번 캠페인은 14개 시·군 동물보호 담당 공무원과 동물보호 명예감시원 등이 협력하여 반려인이 주로 이용하는 공원·산책로, 아파트 밀집지역과 휴가 인파가 몰리는 휴가지·피서지를 중심으로 실시한다.
중점 홍보내용은 동물 유기 및 학대 금지, 반려견과 동반 외출 시, 안전관리 등 펫티켓 준수에 대해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반려견 주 이용지역과 휴가지·피서지에 현수막 게첨, 홍보물 등을 배포하고 현장 지도·안내 등 진행 중이다.
전라북도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 반려동물 동반 여행 시, 목줄 착용 등 펫티켓을 꼭 준수하고, 함께할 수 없다면 반려동물을 펫 호텔 등에 맡길 수 있도록” 당부드리며, “9월 한 달간 반려인 주 이용지역 중심으로 동물 미등록 및 안전조치 위반에 대한 집중 단속기간을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