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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교육청 전경 |
이번 검사는 학교급식에서 자주 사용하는 수산물 20개 품목을 수거해 전라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 요오드와 세슘의 방사능 검출 여부를 확인하는 검사를 의뢰하였다.
도교육청은 전라북도보건환경연구원과 함께 매월 유·초·중·고·특수학교에 식재료를 공급하는 납품업체를 대상으로 수산물 방사능 및 중금속, 가공품 GMO 검사 등 학교급식 식재료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달까지 실시한 도내 수산물 납품업체 대상 방사능(요오드, 세슘) 및 중금속(납, 수은, 카드뮴) 검사에서는 검사 품목 108건 모두 기준에 적합하여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2학기에도 학교급식에 건강한 식재료가 공급될 수 있도록 학교급식 안전에 더욱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면서 “철저한 방역과 위생·안전관리로 학교급식의 안전성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