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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의회 전북특별자치도 추진지원 특별위원회 출범 |
도의회는 15일 개회한 9월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본회의에서 특위 구성 결의안과 특위 위원 선임안을 의결하면서 특위 활동 계획을 알린 바 있다.
특위 구성은 김희수 위원장(전주6), 염영선 부위원장(정읍2)를 비롯해 김성수(고창1), 김정수(익산2), 권요안(완주2), 김동구(군산2), 최형열(전주5), 이수진(비례), 윤영숙(익산3), 박정희(군산3), 장연국(비례) 위원 등 11명으로 1년간 활동 할 예정이다.
전북특별자치도 추진지원 특별위원회는 현재 국회에 계류중인 전북특별자치도 관련 법안이 신속히 통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김희수 위원장은 “국가균형발전 정책에서 전북이 처한 현실에 도민들의 상실감, 박탈감과 소외감이 커, 지금의 위기를 타개하고 재도약 하기 위해서는 특별자치도 설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전하며, “법안 통과 시 명칭만 전북특별자치도로 변경되는 것이 아니라 전북에 실익이 될 수 있는 특례와 조문이 포함된 법안이 신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