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현장 출동태세 훈련(사진_덕진경찰서)

[굿모닝전북=오운석기자] 덕진경찰서는 3일 긴급현장상황반 대상으로 출동태세 점검 등을 통해 역량강화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

덕진경찰서 긴급 현장상황반은 경찰관으로만 편성되어 출동체계 구축 대침투 및 대테러 작전 상황 발생 즉시 현장으로 출동하여 범인 검거, 현장통제, 인명구조 지원 등 현장 초동조치 임무를 수행한다.

이번 훈련은 北 탄도미사일 발사 도발에 대비 유사시 즉응태세 확립을 위한 작전 상황별 필요한 반복적인 출동훈련 및 개인별 임무 역할에 중점을 두고 실시하였으며, 국내외 계속되는 안보 위해 우려 상황등의 정세를 고려해 출동태세 훈련을 하게 됐다.

김태형 덕진경찰서장은 훈련에 직접 참관하여 “실제 상황은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상황에 대비, 지속적인 출동태세 점검 및 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 했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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